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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몰라봐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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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hㅡj 조회 2,028회 작성일 14-03-30 20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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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작년 한해동안 뜨문 뜨문 전신경락을 받았는데도
제가 77싸이즈에서 지금은 44반을 입게 됐네요
사란들이 완전 못 알아봐요^^
77싸이즈 입을때만해두 온 몸이 붓고 여기저기
아파서 외출도 못했구요 죽고 싶을 정도 우울증
약을 밥보다 더 마니 먹어서 매일 구토를 반복

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

그래두 맘먹고 전신경락을 받은게 이런 효과가
있을줄은 기대 안했어요ㅡㅡ경락 받으면 피곤이
풀리고 몸도 가볍고 잠이 잘와서 그정도 만족하면서
받았는데 저도 이런저의 변화에 당황 스럽기도 해요^^
살빼기 위해 운동 한것두 아니고 식이요법 한것두
아니고 경락받은것 밖에없었거등여
저랑 경락이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요
관리받고 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..

새해에두 저는 계속 경락을 받을 생각이에여
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여^
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 대박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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